그런데 한대도 없다.
왜?페라리박물관sin이태리 돈이없어서.. 뭐 다른 이유 있겠냐?
할수 있는것은 페라리 보면서 침 흘릴수 밖에 더 있겠노?
그래서, 밀란에 가는 길에 페라리 박물관이 있어서 감, Museo Ferrari
Maranello 페라리 공장 앞에 있다.








가지고 싶은데, 못 가지는게 너무 많아서 화가 남.
그런데, 문제가 있었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 모델이 없는거야. 사전조사에는 분명 있었는데..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못 볼수 없잖아?
직원 붙잡고 '야, xxx 어디있어?', 직원은 모름쇠하심.
마침 옆에 지나가던 고갱님이.. '아, xxx, 어디에 있어'.
나, 'Hon, Run!'
그래서 부랴 부랴 간 곳이 Modena에 있는, Museo Enzo Ferrari.
이곳은 옛 Enzo아재의 Ferrari 공장/사무실이 있던 곳에 또 박물관을 만듬.


내가 능력이 되면 가지고 싶은게 다음 3대의 Ferrari임.

288 GTO. 이것 때문에 두 박물관을 가게 된거야..
ㅇㅇ 침 마니 흘리고 왔다. 콸콸.. 옆에서 내 여친이 못 사주어서 미안해 하더라.

빨강머리

라라 페라리~




나에겐 페라리를 가진다는것은 지위, 돈, 노력이 다 갈아넣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이들도 페라리를 '여유'있게 가지는 '여유'있는 삶 되소.
Author: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