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St. Pancreas International에서 프랑스 갔을때 디즈니랜드 파리 방문. 아침에 열자마자 가서 대기 시간 보통 1시간 넘는 놀이기구들 대부분 15분 이내로 탐. 

프랑스 Airbnb에서의 아침..

이거는 런던 히드로에서 파리 샬 드골 당일치기로 갔을때 찍은 사진. 안타깝게도 티켓을 미리 구입 못하고 당일치기로 간거라 에텔탑에 올라갈 시간이 없었음. 구경 좀 하고 주변에서 피스타치오 마카롱 사먹음. 한국에서 미카롱 한번 먹어봤을때 너무 달아서 싫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센 강에서 한컷.. 런던 템즈 강 제대로 구경을 못해봤지만 센 강이 템즈 강보다 나은 느낌이랄까?유럽유학하면서찍은사진들

런던 노팅힐 게이트. 집들이 알록달록 함. 주변에 불고기라고 KBBQ 음식점 있는데 친구 오랜만에 본다고 주변에서 기다리다가 찍음.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 저거 이름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주변에 버바 검프라고 포레스트 검프 영화 모티브로 한 패밀리 음식점 있는데 가격 존나 창렬이고 맛도 없음.

밤에 하이드 파크 알버트 왕자 동상 앞에서. 늦은 밤이라 공원에 못들어감 안타깝게도.

이거는 옥스포드 갔을때 하늘이 이뻐서 찍은거 같음.

마지막으로 고딩 때 자취하는데 3월 2일에 영국 남서부에 대폭설 내려서 수도관, 보일러 다 터지고 음식점도 다 닫아서 고립 됐을때.. 케밥집 진짜 딱 하나 열었는데 아재가 지프차 끌고 배달옴. 마트도 안 열어서 얼어죽거나 굶어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