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주를 혼자 주문에서 마시던가,나도처음임처음으로쏘주사봤다 직접 사서 집에서 마셔본적이 없더라.

화요를 사서 마셔볼려고 샀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오.. 이거슨 내가 첨으로 경험해보는 한국이다.. 하고.
맛 비교해볼려고 일품진로도 같이 사봄.

야! 17도 짜리도 있잖아. 너희가 23-40도만 있다고 해서, 신기해서 냉큼 17도 사왔는데, 검색해보니 흔한잖아.

이건 두꺼비 그려져 있어서 사봄. 진로 잔이 없다. 누가 좀 보내주라.
보는것과 같이 가져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함. 누가 그렇게 해야지 맛있다고 해서.
요즘은 항상 맥주랑 소주를 믹스해서 마셔서 소주만 마셔본지 오래된듯.

인증.. 둘다 뜻어서 마셔봤다.
어떤 맛이냐고? 흠.. 그.. 뭐냐.. 쏘주맛이더라.
나 혼자서 다 마시지 못할것 같은데, 누구 초대해서 마시게나 해야겠다.

근데.. 소주병에 South Korea는 뭐냐? 남한이냐? One Korea만 있을뿐이다!

으시시하게도 한번 찍어봄.
여게이들도 오늘밤 친구, 연인들하고 쏘주 한잔 하소.
Author: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