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이란 육상트랙이 설치된 수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을 말한다.
전국체전을 빌미로 지자체들이 수천억원을 들여 우후죽순으로 전국에 건설해놓았다. 하지만 요즘 누가 전국체전을 보냐?시국여행애물단지가된종합운동장
더 심각한 문제는 전국체전이 끝나면 종합운동장이 마땅한 활용방안이 없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종합운동장은 수만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규모에 보조경기장까지 딸려있어서 유지비도 엄청나다. 지자체장들이 본인들 업적을 위해 예산낭비하면서 함부로 건설한 것이다.
아래사진이 2017년 준공된 용인 미르스타디움이다. 37,155석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Author: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