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스페니쉬 할렘이 있다면,그럼이집트에가보자 리틀 이집트도 있다.

날씨가 엄청 좋아서 나왔다.


맨해탄 중심부에 왔다.
젠장.. 원래 돌아서 퀸즈에 가려했는데, 가는 다리를 막아놔서 시내 중심부를 뚫고 가야했다.
마침 또 길 막아놓고 행사를 해서, 30분이면 가는 곳을 2시간 반이나 걸려서 감.


샘애쉬도 망하노?
확인해보니 올해 100년인데, 파산했네.
어렸을때 가서 기타보고 침흘리곤 했는데.
돈 모아서 여기까지와서 기타사고 끼안고 살았던적도 있었네..
이제 꺼서는 아들 악기 사주러 가곤 했는데.


젠장.. 겨우 빠져나왔더니, 또 돌아가야하노?
그래도 항상 오고 싶었던 곳에 왔네.
맨해탄 전경 + 묘지 배경.. 언제가는 카메라 들고 와야기 했던 곳인데.


테슬라도 엘로우택시가 다 있네


Revel이라고 오토바이 빌려주는 곳인데 이제 택시처럼 운영이되네.

맨해탄을 지나, 이집트에 왔다.

리틀 '이집트'에 아들 데리고 부모님 뵈러 왔다. 




이집트안의 이집트인들은 끔찍했는데, 이곳은 맛있고 매우 친절해서 자주 찾네.






원래 테슬라는 둥글둥글해서 한데.. 그래서 와잎이 싫다고 하는데, 이건 너무 각지다네.
아직 봐도 신기해서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