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음. 

보통 겨울이면 남쪽으로 골프치러 가거나,여행못가는이유 따스한 남쪽 갈려고 할텐데.. 
작년부터 주말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비 때문에 골프 못 친적이 한두번정도?
그리고 겨울이 왔는데, 눈이 오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매 주말마다 남쪽가지 않고도 골프칠수 있다. 

다음달에 처음으로 딴 더운 나라에서 골프나 치려하는데, 이 겨울에도 여기에서도 별 문제없이 즐길수 있어서 별 기대는 없는듯..


난 양 지로를 점심으로 먹고, 


와잎은 스브라키 먹고..


닝겐들도 별로 없고..


야생동물만 많고..


라운드 끝내고 와잎하고 사케 한잔.. 이 보다 좋을수 없지.
저 육계장은 와잎이 좋아하는데, 무슨 맛이노?


이제 별로 안 쓰는 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