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 갈비탕을 친한 동생네 가정을 초대해 먹는데 차이나 바이러스의 공포로 거의 2년 동안 캠핑과 여행을 못했다며 온천이라도 가고 싶다고해서 그럼 가자하고 두 남자의 여행이 작됨 ㅋㅋ
내차에 대충 짐챙겨 저녁에 출발하니 3시간 정도 걸려 미라클 온천에 도착해 9시 30분 부터 1시간 30분 정도 온천을 하고 내 캠퍼에서 잠을 자고 새벽 5시 40분쯤 눈이 떠졌는데 잠을 곤히 자길래 6시 10분정도 깨워 다시 온천을 3시간 정도하고 집에 3시간정도 운전해 돌아와 순두부 한그릇씩 때리고 해산함 ㅋㅋ 이번에도 노천온천인지라 그냥 누드로 온천함 ㅋㅋ
사진이 거꾸로 올라갔노 새벽부터 아침까지의 사진임 ㅋㅋ
Author: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