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Mt. San antonio가 정확한 명칭인데 정상이 10,066ft(3,068m)로 대머리 같이 헐벗었다 해서 볼디라 부름
정상까지 등반하지 않고 볼디 스키장 리프트 타고 올라가 차한잔 마시고 오는게 목적이었다
아들 눈 썰매라도 태워줄려고 리프트 표 사면서 튜빙을 문의하니 솔드 아웃이란다. 아마도 오전중에 다 팔리는듯하다
시원하게 올라가 산장에 가서 와이프는 생맥주,아들은 핫 애플 사이더, 난 레드 와인 한잔을 오더해 좋은 기후 이기에 산장밖 테이블에서 저멀리 태평양의 캐탈리나 섬을 조망하면서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하였다
아랫동네는 늦가을 날씨지만 높은산은 한겨울이다 이기 ㅋㅋ
내려와서 샌 앤토니오 폭포를 잠깐 올라가 폭포도 구경하고 내려와 풀러튼의 full house에 가서 중요리로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Author: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