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남베트남이 북베트남한테 적화통일 당하자,시국여행광주사태의진실 김일성은 공산권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 북한도 북베트남처럼 남한을 접수할 수 있다고 선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정희 정부가 유신을 선언하고, 반공주의로 단단하게 나라를 지키자, 그것이 불가능했다. 즉 북한 김일성에게 박정희는 눈엣가시였다.
하지만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하자, 북한의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통일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당시 남한은 어리석은 민주화세력들이 주사파세력과 손잡고 데모를 하고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었기에 북한이 남한내부에 내란을 일으키고 어지러운 틈을 타서 북한군이 남침하면 적화통일 당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남베트남이 어떻게 공산화되었는지, 유약한 베트남 민주정부를 미국이 어떻게 버렸는지,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한국군부는 이를 용납할 수 없었다. 당장 공산화되면 군인들부터 학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전두환 군부는 1980년 5월 17일 시국을 수습하기 위해 재야인사와 운동권 학생 2,700명을 체포하였다. 여기에 문익환 목사와 김대중도 포함되어 있었다. 문익환 목사는 1989년 3월 27일 북한을 무단으로 방문하여 3월 29일에 김일성을 만났고 합의서까지 체결한 친북인사였다.

Author: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