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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업도시 일본 도요타시를 가다

2025-03-14 14:57:28 Source: Author:테마여행 Click:433


도요타시(일본어: 豊田市)는 일본 아이치현 중북부에 있는 시이다. 원래 도시 명칭은 고로모시(挙母市)였으나 이 지역에 위치한 회사 토요타 자동차가 유명해 지면서 이름을 본따서 개명하였다. 다만,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 토요타 자동차의 창업지는 가리야시 도요타 정이 첫 번째이며, 그룹 창립의 발생지는 나고야시 니시구이므로, 현재의 도요타 시에서 토요타 자동차가 창업된 것은 아니다.

[내용 및 사진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도요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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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Aichi

Toyota (豊田市, Toyota-shi) is a city in Aichi Prefecture, Japan. As of 1 October 2019, the city had an estimated population of 426,162 and a population density of 464 persons per km2. The total area was 918.32 square kilometres (354.57 sq mi). It is located about 35 minutes from Nagoya by way of the Meitetsu Toyota Line.

Several of Toyota Motor Corporation's manufacturing plants, including the Tsutsumi plant, are located here. The longstanding ties between the Toyota Motor Corporation and the town of Toyota-shi, formerly known as Koromo (挙母市, Koromo-shi), gave the town its current name. The city's flag (and seal), is a unicursal hexagram.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Ai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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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풍경)] 일본 도요타 회관

도요타 자동차 본사 부지 내에 있으며 자동차의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구조를 영상과 전시로 소개하고 있어 자동차 만들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시 홀에서 자동차 구조와 첨단 기술, 도요타의 역사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예약을 하시면 공장 견학도 가능합니다.

https://www.tourismtoyota.jp/ko/spots/detail/248/" target="_blank">https://www.tourismtoyota.jp/ko/spots/detail/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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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景]日本 トヨタ会館

トヨタのクルマづくりの考え方や、最新のクルマづくりを紹介する展示館として、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子供から大人まで国内外より年間約27万人が来訪します。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環境と感動コーナーでは、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ハイブリッド技術をコアとしたエコカー開発への多面的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な取り組み、水素を燃料とした燃料電池自動車など、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トヨタが提案する未来の車や最新の技術に触れられます。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クルマをつくるための人の知恵と工夫を生産工程と共に紹介しています。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

https://www.tourismtoyota.jp/spots/detail/248/" target="_blank">https://www.tourismtoyota.jp/spots/detail/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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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Japan Toyota Kaikan Museum

We hope that you will visit the Toyota showroom on 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the grounds of the Toyota Motors Plant as well. There, guests can get a feel for the thought process which goes into vehicle production, technologies used in the process, the evolution of hybrid cars, and other aspects of Toyota's cutting-edge automobile technology. Plant tours are also available by reservation.

https://www.tourismtoyota.jp/en/spots/detail/248/" target="_blank">https://www.tourismtoyota.jp/en/spots/detail/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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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ヨタ会館を見学  #トヨタ#トヨタ会館#豊田市#新型車



「이런 도요타시, 모르고 있었다.」(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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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Driving in 4K | Toyota City - AICHI | 豊田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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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田市公式ホームページ
도요타시 공식 홈페이지
Toyota City Official Homepage

https://www.city.toyota.aich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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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式】愛知県豊田市の観光サイト「ツーリズムとよた」
[공식] 아이치현 도요타시 관광 사이트 「투어리즘 도요타」
[Official] Toyota City, Aichi Tour Site 「Tourism Toyota」

https://www.tourismtoyot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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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田スタジアム (とよたすたじあむ) 
도요타 스타디움 
Toyota Stadium

https://www.tourismtoyota.jp/spots/detail/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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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ーリズムとよた探検隊!【豊田スタジアム】
VISIT TOYOTA CITY [Tourism TOYOTA]
【ツーリズムとよた探検隊動画 本編公開!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 “ツーリズムとよた探検隊”が行く!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とよたの公共施設のディープな魅力を紹介!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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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최고 기업도시 일본 도요타시를 가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06.01.01 00:33)

세계 최고 기업도시 일본 도요타시를 가다

실업률 1% ··· 기업·주민 '상생의 공동체'

관련법 없이 기업.지자체가 만든 도시

총인구 35만 명 중 50%가'도요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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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도시개발특별법(2004년 12월 제정)에 따라 네 곳의 기업도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마감했다. 기업도시로 선정된 곳에 투자하는 기업은 특별법상의 세금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받는다.전경련은 지난해 기업도시 관련법을 제정할 때 도요타시를 벤치마킹할 것을 정부에 건의 했다. 도요타시는 제조업체 중 세계 최고의 수익을 내고 있는 도요타자동차 본사가 있는 곳이다. 또 이 도시는 사회공헌 모범도시로 유명하다. 본지는 '한국형 기업도시의 모델'을 찾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기업도시로 각광받는 도요타시를 가봤다. 편집자

세계 최고의 기업도시인 일본 중부의 아이치(愛知)현 도요타(豊田)시.

시내 중심부에 도요타자동차(이하 도요타) 본사와 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또 본사를 중심으로 30여분 거리에 도요타의 주요 공장 6개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 말 기자는 도요타시를 찾았다. 그런데 도요타의 근무시간인 오전과 오후 시간에는 거리가 한산할 정도였다. 실제로 도요타시는 일본에서 실업률이 1% 이하로 가장 낮다. 대신 도로에는 자동차 부품을 실은 트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도요타 공장을 중심으로 반경 한시간 거리에는 2000여 개의 부품업체가 자리 잡고 있다. 마치 자전거 체인 모습처럼 트럭들이 도요타 공장과 부품 공장을 쉴새 없이 오갔다. 부품업체들은 도요타의 이른바 '무재고 시스템(JIT)'에 맞춰 제때 물건을 갖다 줘야 하기 때문이다. 도요타시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는 연간 300만 대로 단일 지역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도요타시의 기업 지원은 남다르다.

1960년대 후반 도요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을 할인하는 일요일에 근무하고 평일에 쉬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시청도 동참해 도요타의 근무시간에 맞춰 행정 편의를 제공했다. 주변 상가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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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아케토모(野村明智) 시청 홍보과장은 "우리 시가 해야할 일 중 최우선은 역시 기업 유치"라며 "어느 기업이든 공장 부지를 구입할 때는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는 기업을 먼저 돕고,세계최고기업도시일본도요타시를가다 지역 주민은 기업을 먼저 배려하는 운명공동체가 된 셈이다.

도요타시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스즈키(鈴木.64)씨는 "40년 전만 해도 도요타시는 대부분이 농토였다"며 "도요타자동차가 들어온 이후 외국인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이 많이 와 택시 회사도 수입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도요타시 종합기획부 고야마 마사유키(小山正之.58)부장은 "도요타가 내는 세금 덕택으로 전국 677개 기초지자체 중 시의 재정 부문이 90년대 이후 3위권을 고수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재정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도요타시는 이 같은 풍부한 재정을 밑거름으로 시민들을 위한 완벽한 복지 시설을 갖췄다. 2003년 8월에 개장한 콘서트홀에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명회사인 존 브람보에서 만든 대형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01년에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도요타 스타디움을 완공했다. 4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축구.야구 등 구기 전문 경기장이다. 이 콘서트홀에서 만난 사사키(左左木.40)씨는 "이런 시설들은 다른 중소 도시에선 엄두도 못내는 것"이라며 "도쿄에 가지 않아도 문화.체육 시설이 충분해 주민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요타시 중심부에 있는 또 다른 명소는 도요타기념병원이다. 오후 3시쯤 이 병원 진찰실에는 환자 20여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 병원을 자주 이용한다는 가토(加藤.40.자영업)씨는 "도요타 덕분에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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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도요타가 67년 9월 설립했다. 처음에는 작업 중 부상 당한 근로자를 치료하기 위한 산재 전문병원이었다. 77년 사회공헌 차원에서 도요타 시민에게 개방한 것이다. 지금은 도요타 직원 이외에 외래 환자의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다.

병원 관계자는 "일반인에게 병원을 개방하면서 병원도 수지가 개선됐지만,최첨단 고가 장비를 많이 구입해 아직도 도요타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제주간지인 닛케이비즈니스가 일본 동해안 지역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병원은 환자평가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결국 도요타는 지자체, 지역주민과 상생관계를 맺고 55년째 무파업 등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셈이다.

도요타시(일본)=김태진 기자

***도요타시는

관련법 없이 기업.지자체가 만든 도시
총인구 35만 명 중 50%가'도요타 가족'

도요타시는 면적 290.12㎢ 의 중소 도시다. 세계 최대의 기업도시라고 하지만 일본에는 이를 규정한 관련법조차 없다.

기업체(도요타)와 지자체(도요타시)가 만들어낸 독특한 도시인 셈이다.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지자체가 기업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오지만 관련법조차 없다는 사실에 놀라곤 한다.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면 고용이 늘어 실업률이 줄고, 자자체에 세금도 많이 낸다. 지자체는 이 재정으로 복지시설에 투자를 하고 시민들은 살기 좋아진다. 이런 선순환이 이어지는 게 도요타시가 말하는 기업도시의 핵심이다.

나고야에서 방적기 업체로 출발한 도요타 그룹은 창업자의 2세인 도요타 기이치로(豊田喜郞.1952년 작고)가 38년 도요타자동차를 설립했다.당시 공장 부지를 물색한 끝에 선택한 곳이 도요타시다. 이곳은 원래 고로모(拳母)라는 작은 도시였다. 대부분 황무지로 땅값이 쌌다. 또 근면한 노동자들도 많았다. 바다와 30㎞정도 떨어져 있어 소금 바람의 피해도 없었다. 더구나 도쿄-나고야를 잇는 도메이(東名) 고속도로, 기간 철도 등과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것도 매력적인 공장입지였다. 59년에는 시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자동차 산업을 부흥하기 위해 시 이름을 도요타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렀다.

도요타는 처음에 고로모 시장에게 평당 20전씩, 6만 평의 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부지 매입단가는 평당 30전에 달했다. 하지만 고로모시는 도요타를 위해 땅 주인을 설득하고,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줬다. 이렇게 해서 도요타 공장이 들어서자 1만4000명에 불과하던 고로모시 인구는 그 다음해에 바로 2만 명을 돌파했다.

도요타시의 현재 인구는 35만 명이다.

산업체 종사자 19만여 명 가운데 도요타 공장 직원(2만여 명)과 부품 업체 종사자를 합하면 9만6000여 명에 달한다. 가족까지 합하면 20만명이 넘는다. 전체 시민의 50% 이상이 도요타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도요타시는 지난해 세 수입으로 총 900억엔(9000억원)을 거뒀다. 이 중 법인세가 278억 엔인데 대부분(90%)이 도요타가 낸 것이다.

도요타시 관계자는 "이곳에 있는 1212개 공장 중 400여 개가 도요타와 직접 관계를 맺고 있다"며 "나머지 공장도 대부분 이들 공장과 하청 관계로 얽혀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 출하액은 연간 10조엔(100조원)으로 일본 1위다.

***스즈키 고헤이 도요타시장

"도요타 본사가 다른 도시로 옮겨가지 않도록 올2월 세금을 감면해줬습니다."

도요타시는 지난해 도요타가 '나고야 중심가에 49층 빌딩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바짝 긴장했다.혹시 본사를 나고야로 옮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됐다.시청이 다시 뛰었다. 시는 도요타가 본사 옆에다 신사옥을 지을 수 있도록 세금 감면 등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결국 도요타는 본사를 옮기지 않고 신사옥을 지어 계속 도요타시에 남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도요타시청에서 만난 스즈키 고헤이(鈴木公平.65.사진) 시장은 "우리의 정책은 기업 하기 좋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도요타와 종업원, 가족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도요타와 도요타시 관계는 어떤가.

"도요타시 행정 목표는 분명하다. 자동차 산업 기반을 유지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다하는 것이다. 또 시민들의 생활기반인 교육과 교통.문화.쇼핑 시설을 늘리는 데 각종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한국은 기업도시를 추진하고 있는데.

"한국 공무원뿐 아니라 경제단체에서 벌써 수년째 도요타시를 찾아 오고 있다.'기업이 마음 편하게 지원해주면 된다'는 말을 똑같이 하고 있다. 일본에는 기업도시법이라는 게 없다.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 일자리가 많아지고, 지자체는 세금을 많이 거둬 살기 좋은 도시가 바로 기업도시 아닌가."

-도요타가 급성장할 때 시에서는 무엇을 협조했나.

"도요타가 70년대 초부터 10여년간 공장을 대폭 증설하면서 인구가 매년 1만6000명씩 늘어났다. 주택.교육문제가 우선 발생했다.시에서 급히 시영주택을 지어 임대해줬다. 또 은행 대출 금리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택금융기금을 만들어 이자를 저리로 지원했다. 교육 문제는 매년 초등학교 두 개, 중학교 하나씩을 지어줬다. 54년에는 부품업체 유치를 위해 고정자산세를 3년간 장려금으로 되돌려 주기도 했다. 당시로는 파격적인 조치였다. 이 제도는 70년까지 지속돼 46개 기업과 57개 사업소를 유치했다."

-도요타에 주는 혜택은 어떤게 있나.

"직접적 지원은 건물 증축 등에 대한 일부 세금 감면이 있을 뿐이다. 또 도요타의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모터)카를 사면 20만엔(200만원)의 구입 보조금을 준다. 시민들이 미카와(三河.도요타시 지역의 옛 이름)의 특성인'물건 잘 만들기(모노쓰쿠리)'를 지켜 나가도록 사회 전반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기업도시의 장.단점은.

"단점을 먼저 든다면 시내교통 정체가 있다.이건 도시가 커지는 데 따른 부수적인 문제일 뿐이다. 도요타가 잘 되니까 지금도 국내 부품업체뿐 아니라 관련 외국기업 등이 도요타시에 지사를 내고 싶어한다. 도요타시는 글로벌 도시가 돼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늘면서 이(異)문화를 융화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 시설을 만들고 있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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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최고 기업도시 일본 도요타시를 가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06.01.01 00:33)


 
Author: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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