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일반 게이이다.
이번에 힐링 여행겸 용기내서 백프로 유흥을 목적으로 다녀왔다
혹여나 일본 유흥에 관심있을 게이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해본다
본 게이는 일베에 있는 여러 글들을 참고하여 방문했다.
눈팅유저다 보니 말투가 이상해도 이해 바란다.
일본은 알다싶이 법적으로 유흥업소는 합법이지만 삽입,일본유흥에대해다알려준다박일경험 즉 혼방이 불법이다 하는데 개소리다. 마치 빠칭코에서 현금 결제는 불법이지만 옆 가게가면 다 주는것 같은 그런 ㅂㅅ같은 법이다.
한국과 다른점은 비싸지만 대신 흥미로운 업소들이 엄청 많이 발전했다 예를들면 코스프레 서비스. 또 서비스가 급이 다르더라. 스시년들은 뭔가 교육이 잘됬는지 끝까지 정성스럽게 해주는 그런게 있었다.
한국은 오피년들과 떡치는 재미가 있다면 일본은 여러 다양한 스시년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차이가 있다.
1. 데리헤르스
데리헤르스는 딜리버리 헬스 를 일본어식 발음이다
콜결, 즉 창녀 배달 서비스 이다. 영어로는 아웃콜 에스코트.
여기에는 여러가지 테마를 가진 가게들이 존재하는데 결혼한 유부녀 컨셉, 아이돌 컨셉, 학생 컨셉, 육덕녀 컨셉 등등 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거다
주문 방식은 라인 깔고 주변 홈페이지 들어가서 번역기 돌리면서 문자하면 된다. 그리고 일본전화번호가 없다하면 외국인이냐 일본어는 어느정도 하냐 물어본다. 대충 솔직하게 잘 못하는데 어떤 서비스인지는 잘 인지하고 있다 하면 백프로 다 된다. 이게 귀찮으면 외국인 전용 사이트에 가서 만엔 정도 바가지 쓰면 된다.
본 게이는 고등학생 컨셉 가게에서 주문을 했고 시간에 맞춰서 호텔에 도착하면 로비에 가서 데리고 올라왔다
씨발 무슨 진짜 사촌동생 같은 애기가 와서 처음에 식겁했다. 본인은 19세라는데 사실 잘 모르겠더라.
컨셉 유지인거 같은데 너무 중딩 느낌이 나서 살짝 현타올뻔했다
같이 샤워하는데 몸매가 씨발 완전 순두부 그자체다. 너무 부드럽고 가녀리더라. 골반도 작고 어깨도 좁고 ㅂㅈ도 엄청 작더라. 키는 한 155정도 되는듯.
오피와 마찬가지로 같이 샤워할때 소중이 잘 닦아주면서 젖꼭지도 살살 만져준다. 단점은 애기라서 그런지 테크닉은 없더라.
그후에 침대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번역기 돌려가면서 하다가 코스튬을 입어주더라 무료서비스 라면서. 하늘색 교복인데 나보고 뒤에서 입혀달라 하고 넥타이 뒤에서 메달라 하더라.
씨발 나는 이런 컨셉 안좋아헤서 기분이 진짜 이상했다. 본격 게임 들어가는데 신음소리가 너무 애기애기해서 진짜 현타 게속 오더라. 봉사해주고 있는데 분홍 바이브레이터 꺼내더니 지 클리에 갓다대고 자위 하는거 보여주더니 나보고 손가락 넣어달라 하더라ㅡ 스시년 자위하는거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려니 무슨 일본 야동에 출연한거 같더라. 지혼자 신음내면서 즐기더라. 근데 ㅂㅈ가 많이 ㅁㅈㅎ 됬는지 작은데 구멍안은 헐겁더라.
첫 경험 스시년이 하필 이런 컨셉이라니
아까 말했듯이 박는건 불법이라 명시되어 있지만 사실 그런거 없다. 지도 콘돔 들고 다니는데 안해주겠냐? 와꾸가 심각하거나 몸매가 ㅁㅈㅎ 아닌 이상 가능하다. 어떤 경우에는 돈 추가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콘돔 끼워달라 하고 박을라 하는데 다메다메 거리길래 안된다는건줄 알았는데 ㅆㅂ 그냥 컨셉질 이더라
내가 다메 해서 그럼 하우 머치? 하니까 당황 하더라. 그냥 박으라더라. 존나 무안했다
신나게 박다가 69하다가 너무 가벼워서 안아 들어서 박다가 쌌다. 근데 진짜 아무리 미친척하고 햤지만 이 컨셉은 뭔가 기분이 별로더라. 끝난후에 샤워 같이하고 이야기 하면서 꽁냥 거리다가 사실 데리헤르는 발사가 무제한인데 컨셉 때문에 발기 안되다가 내가 그냥 ㅂㅈ에 손가락 넣어서 쑤시면서 스시년 한번더 보내주고 끝냈다. 그후에 여러이야기 (포켓몬스터들 한국어로 어떻게 발음하냐, 오박사 일본어 이름, 지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 등등) 해주다가 보냈다. 나갈땐 키스 해주면서 가는데 ㅅㅂ 진짜 기분 이상했다. 어린애랑 하는건 내취향 아닌듯.
집엔 어떻게 가나 했더니 밑에서 봉고차가 와서 데리고 가더라
가격은 90분에 만7천엔 했다. 김치년들이 역시 가성비 값 ㅇㅈ?
2. 맨스 에스틱스
이곳도 겉으로는 우리는 건전한 마사지를 지양합니다 같은 개소리를 홈피에는 명시하지만 한국의 스웨디시 같은 곳이라 보면 된다. 가격은 데리헤르스와 비슷.
라인으로 연결하고 오피와 마찬가지로 어떤 맨션으로 주소를 알려준다. 거기에서 인터콤 번호 치면 안에서 열어주고 엘베타고 올라가면 된다.
문 두들기면 ㅅㅌㅊ 스시녀가 엉덩이 다보이는 레이스 원피스 입고 널 반겨주며 들어오라한다
데리헤르스와 다르게 맨스 에스틱스는 소프트 한 가게다 보니 이쁜 애들이 많다.
방 안에 들어가면 낮은 매트리스위에 수건 깔려있고 천장엔 은하수를 켜놨다. 음악은 지브리 스튜디오 피아노 음악이 흐른다. 의자 앉아서 메뉴판 보여주며 추가 옵션에 대해 설명해준다. 여기도 코스프레가 가능했는데 간호사복부터 메이드 경찰 선생님있고 추가금은 4천엔 이다.
그후 작성서를 주는데 번역기 돌려보니 대충 어느 부위가 아프냐 압의 강도는 몇으로 할거나 그런거다. 대충 걍 체크했는데 읽지도 않더라 씨발 ㅋ
그후 샤워실 가서 샤워하라고 알려주고 끝나면 종 쳐달라 하더라. 옆방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동선 안겹치게 하더라.
샤워 하는데 화장실에 뭐 대충 설명서가 거울에 적혀있는데
1번 샤워는 필수고 거부시 퇴장
2번 양치와 가글 해주십시오
3번 샤워를 한뒤에 벨을 눌러주세요
4번 일회용 팬티를 입어주세요
5번 마사지사 몸 터치는 안됩니다
라고 되어있었다. 여기서 5번은 역시나 일본 특설상 말만 그렇고 터치 다 가능하다.
스시녀가 방으로 다시 에스코트 해주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특이한건 양옆으로 거울이 둘러있어서 마사지 받는걸 감상할수 있다.
다리부터 오일 발라서 시작하는데 ㅆㅂ 스시년들은 피부가 왜 다들 이렇게 부드럽냐? ㅂㅈ를 내 발에 밀착시켜서 앉아서 시작하는데 그 촉감이 정말 미치게 하더라. 게속 올라타서 마사지를 하는데 손도 너무 부드럽고 손톱도 짧아서 좋더라. 김치년들 가끔 손톱 긴년들 긁혀서 짜증나는데 역시 스시년들은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ㅆㅅㅌㅊ다.
허벅지로 손 넣고 사타구니에 넣고 정성껏 마사지 해준다. 한국 스웨디시랑 다른점은 포지션 여러가지 바꿔가면서 해주고 온몸을 오일에 묻히면서 밀착 시키며 해준다. 그래서 촉감을 다 느낄수 있다. 한 자세는 나는 옆을 보면서 누우면 내 허벅지를 본인 다리 위에 올려놓는데 거기에서 사타구니를 손으로 안에서 부터 끝까지 올라오는데 자극이 씨발 너무 심해서 부르르 떨리더라. 다른 자세는 조금 수치감 드는 자세인데 고양이 자세 하라고 하더니 항문주위를 마사지 해주더라. 자극이 너무 심해 신음하니 그런 나 보면서 아이컨텍 하며 웃는데 와 ㅆㅂ 역시 이번에도 야동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기분좋노?
게속 마사지 받다가 강도가 조금씩 올리고 젖꼭지를 터치해주고 더 과감히 불알 터치도 해주고. 이때부터 나도 슬쩍 몸 터치를 하며 허벅지 만지다가 가슴 주물럭 거렸다. 아무말 안하고 몸을 맡기며 지도 느끼더라. 자세 바뀌어서 나보고 본인한테 기대고 앉아서 있는데 이때부터 나도 ㅂㅈ에 손을 넣어서 만져줬다. 사실 ㅂㅈ는 안될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더라. 그러다가 내가 자세를 바꾸자 해서 스시녀가 나한테 기대고 앉아서 내가 뒤에서 클리 문지르면서 가슴 주물럭 거렸다. 벌린 다리를 게속 닫길래 그만 하라는건가 해서 다메? 하니까 그냥 더 쎄게 게속 해달라 하더라. 약간 일본년들은 부끄러워 하는 그런 컨셉이 있는듯 했다
그렇게 부드러운 스시년 몸을 마음껏 주물럭 거리면서 놀다가 마지막에는 손으로 마무리 해줬다. 서비스 마인드가 진짜 ㅆㅅㅌㅊ라고 느낀건 마지막 발사할때에도 김치년들은 보통 엄청 쎄게 빠르게 하는데 애는 천천히 하면서 끝까지 즐기게 해주더라. 내가 근데 발싸가 잘 안되서 쎄게 해달라고 해서 물 뺐다.
데리헤르스와 달리 에스틱스는 삽입 까지는 안되는데 대신 마사지가 넘사벽이라 돈이 안아깝더라.
다 합쳐서 2만5천엔 두시간 냈다.
3. Vr 디비디 룸
대충 24시간 하는 넷 카페 인데 dvd라 써있으면 백프로 성인 디비디 룸이라 보면 된다. 가면 출입문이 19세 이상만 가능 이라 써잇고 분리되어 있는데 들어가는 순간 신세계가 열린다. Dvd 야동이 온사방에 있는데 익숙한 얼굴들과 회사의 이름들이 보이고 벗고있는 스시년들 디비디 커버들이 널 반겨준다.
시스템은 대충 시간당 계산하고 방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여기에서 가장 큰 메리트는 자위기구 판매와 ,vr 렌트이다. Vr렌트는 추가금이 붙는데 무조건 하는게 좋다. 브이알 야동 신세계를 경험하게된다. 진짜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이것 또한 정말 재밌게 즐겼다.
자위기구는 대충 천오백엔 정도에 팔고 텐가꺼 사서 썼는데 브이알이랑 합쳐지니까 신세계였다.
단점이라면 방 안에 정말 냄새가 안좋다. 무슨 오징어 썩은내랑 담배내가 섞인 냄새가 나고 또 오는 사람들 상태가 진짜 후졌다. 쿰척거리는 오타쿠에 사회 불적응자들은 다 오는거 같노
그래도 만족도 최상이었다
4. 걸스바
여긴 사실 그냥 재미로 가는거라 보면 된다. 컨셉이 재밌어서 갔는데 돈이 좀 많이 깨진다
일단 처음 간데는 메이드 컨셉. 와꾸 ㅆㅌㅊ 스시년이 메이드복 입고서 너랑 술을 마셔준다. 게속 자기 술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한잔 사주는데 천엔 정도 나간다. 게속 사주면 호구 새끼 되는거니 알아서 잘 조절해야한다. 한시간 룸 차지는 육천엔 정도. 니가 마시는 술은 무제한 이다.
여긴 그냥 스시년이 니가 뭔말을 해도 웃어주고 경청하고 아주 그냥 니가 마치 엄청 잘생긴 남자가 된듯한 자존감 상승시켜주는 그런 가게라 보면 된다.
하지만 터치는 안되고 그냥 수다만 하다 가는거다. 일본어가 안되다보니 게속 번역기로 이야기 했는데 가성비가 떨어진다 느꼈다
일본어 못하면 한번만 가서 경험하는것은 ok, 여러번은 비추
다른 가게도 갔는데 여긴 rpg 컨셉, 이세계물 컨셉이었다. 일본어가 역시나 안되니 많이 아쉬웠다. 스시녀가 엘프가 되어 나한테 대화하는건데 ㅆㅂ 이런데서 일하는 스시녀 마인드가 존경스럽노?
번외: 소프란드
여기에서 내가 경험하지 못했지만 다른 서비스가 있다면 소프란드 이다. 이건 너무 비싸 나는 이번여행엔 안갔다. 근데 총알좀 있는 게이라면 한번 꼭 해볼만 하다 하더라. 야동에서 나오는것 똑같이 즐긴다 보면 된다
결론
내 생각에 본인이 그냥 와꾸 좋고 몸매좋은 여자 가성비 있게 먹는게 좋다면 한국 오피를 따라갈곳이 없다 본다.
하지만...
스시년을 언제 따먹어보겠노? 그리고 이런 다양한 경험, 코스프레 라던지 특유의 니뽄 유흥 서비스를 경험해보자면 한번쯤 갈만하다 생각한다.
본인이 특이한 욕구가 있다면 ( 예 로리, 유부녀, sm플레이, 코스플레이) 일본만한 나라가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