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먹고 싶은 한국음식이 짜장면이고
2년동안 짜장면을 못 먹었음
일본 촌동네 살아서 짜장면 구경도 못해봤다
도쿄나 오사카 사는게이들이 부럽다.

그렇게 2시간정도 비행기 타고 와서 오사카 한인타운 짜장면집 도착

메뉴는 그냥 일반 짜장면집이랑 다를게 없음

탕수육(소)자도 시켰는데 제일 먼저 나옴
근데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맛은 괜찮았음

그리고 그렇게 소망하던 짜장면...

짜장면을 본 나의 표정은 이랬음

그리고 미친듯이 폭풍흡입

다 먹고 쯔루하시 코리안타운도 둘러봤는데 거의다 일찍 문 닫아버렸다.
오징어 게임 열풍이라 달고나도 팔긴하는데
한장에 300엔 너무 비싼거 같음..
라떼는 문구점 앞 달고나 장수가 한장에 300엔이 아닌 300원에 팔았는데 ㅋㅋ
Author:해외여행